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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리얼아이디 발급 시작 e메일로 확인

박다윤·심종민 기자
박다윤·심종민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06/13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6/12 17:50

거주지 인근 MVC 발급일자 확인
일부 지역 차량국 시범 실시
한국 면허 상호인정은 답보

뉴저지주 '리얼아이디'(Real ID)가 이번 달부터 발급된다. 뉴저지주 차량국(MVC)은 일부 지역 MVC 지점에서 시범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MVC는 시범실시를 통해 천천히 리얼아이디 발급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 뉴저지주 리얼 아이디 홈페이지(https://realidnj.com)에서 이름·e메일·지역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e메일로 거주지 인근 MVC 발급 시작일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저지주는 기술적인 문제로 아직까지 리얼아이디를 전면 발급하지 못하고 있는 6개 주 중 한 곳이다. 연방정부는 오는 2020년 10월부터 '리얼아이디'법의 완전 시행 방침을 발표했다.

따라서 내년 10월부터는 공항 탑승수속이나 연방건물 출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리얼아이디법을 준수하는 신분증이 필요하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은 뉴저지주 차량국(MVC)과 한국 운전면허 상호 인정 프로그램 체결을 시도하고 있지만 6개월째 진전이 없는 상태다.

지난 1월 뉴욕총영사관은 한국 운전면허증 소지자에게 필기와 실기시험을 면제해주고 뉴저지주 운전면허증 소지자도 한국에서 동일한 효력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협정 제안서를 전달했었다.

뉴욕총영사관 임효선 정무영사는 "경찰청과 MVC가 프로그램 체결을 시도하고 있지만, 지난 1월 이후 아직 업데이트 사항이 없다"며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임 영사는 "빠른 시일 내로 추진하고 싶지만, MVC 측에서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내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한편, MVC는 한국 면허 소지자에 대해 주행시험만 면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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