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배 태권도 대회, 11월 맨해튼서…참가자 모집
뉴욕주태권도협회(회장 김광섭)가 주최하는 '2015 뉴욕주지사배 태권도 대회'가 오는 11월 15일 맨해튼 헌터칼리지(695파크애비뉴)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품세.격파.겨루기 경기▶팀 데모 경연 ▶월드클래스부문 경기로 진행된다. 품세.격파.겨루기 경기는 형식 체중과 나이 성별에 따라 진행하고 팀 데모 경연은 태권도의 품새.호신술.격파 등을 종합해 정해진 시간 안에 각종 기술을 종합하여 시범을 보인다. 월드클래스부문에서는 전자호구를 착용한 태권도 겨루기를 선보인다.
대회 참가비용은 한 경기는 95달러 두 경기는 105달러 세 경기는 115달러이며 관람 티켓은 20달러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 협회 웹사이트(www.nystaekwondo.com)에서 할 수 있으며 팀 데모 경연팀 참가 마감은 10월 29일이다. 212-779-2803.
한편 지난 1986년 주류사회 태권도 단체를 표방하며 창립된 뉴욕주태권도협회는 대뉴욕지구태권도협의회(회장 강용구)와 함께 대표적인 뉴욕 지역 한인 태권도 단체다.
정하은 인턴기자
jeong.ha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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