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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농구 시즌이 돌아왔다

뉴욕 메츠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야구 열기가 뜨겁다. 하지만 이미 북미아이스하키(NHL) 정규 경기가 시작됐고, 프로농구(NBA)도 곧 개막하는 등 겨울 스포츠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22일 뉴욕 레인저스가 애리조나 코요테와의 홈경기에서 레인저스 크리스 크레이더가 골을 넣은 뒤 바닥에 넘어져 있다(사진 왼쪽). 레인저스가 4-1로 승리했다. 사진 오른쪽은 보스턴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보스턴 셀틱스의 시범경기. 닉스 포워드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왼쪽)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닉스가 85-99로 졌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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