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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리조트가 한인 골프대회 '코리안오픈' 주최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5/10/24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5/10/23 18:50

뉴저지 서섹스카운티 크리스탈스프링스
내달 4일 밸리오웬 골프장…멤버십 등 부상

북부 뉴저지 서섹스카운티 햄버그에 있는 링크스 스타일의 밸리오웬 골프장은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가 운영하는 6개 골프코스 중 가장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 제공]

북부 뉴저지 서섹스카운티 햄버그에 있는 링크스 스타일의 밸리오웬 골프장은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가 운영하는 6개 골프코스 중 가장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 제공]

북부 뉴저지주 서섹스카운티에 있는 고급 골프 리조트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Crystal Springs Resort)'가 한인만을 위한 첫 골프대회를 연다.

리조트 측은 오는 11월 4일 운영 중인 6개 골프장 가운데 하나인 밸리오웬 골프장에서 '제1회 코리안오픈(Korean Op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한인 골퍼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인원은 1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90달러이며 리조트 측은 우승자를 비롯한 입상자들에게 멤버십과 호텔 숙박권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회는 당일 오전 11시30분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채점은 캘러웨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회 진행 중에는 점심과 음료가 제공되며 대회를 마친 뒤 저녁식사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는 밸리오웬을 비롯해 블랙베어(Black Bear) 캐스케이즈(Cascades) 크리스탈스프링스(Crystal Springs) 미네랄(Minerals) 와일드터키(Wild Turkey) 등의 퍼블릭 골프장을 운영 중이며 밸리오웬은 이 가운데 가장 우수한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무가 없는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장인 밸리오웬은 1998년 개장한 뒤 골프위크 퍼블링크스 자갓 뉴저지골프 저지골퍼 등의 골프 관련 매거진 등으로부터 '넘버1 골프장'에 선정됐다. 퍼블릭이지만 멤버십을 제공하며 프라이빗 골프장처럼 운영되고 있다.

골프장 전체 길이는 블랙 티가 7094야드이며 블루(6508) 화이트(6066) 골드(5531) 레드(4903) 등 5개 티박스가 마련돼 있다.

아트 월튼 리조트 부사장은 23일 "한인들은 크리스탈스프링스 리조트의 매우 중요한 고객이며 큰 마켓"이라며 "이번 대회는 한인들이 그 동안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인이 한인이라는 월튼 부사장은 "한인 고객은 해마다 늘고 있으며 라운딩 횟수로 친다면 총 2만 회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밸리오웬 골프장의 묘미를 느끼길 바라며 성적에 관계없이 참가자 모두에게 크고 작은 상품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리조트 측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코리안오픈을 연례 행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crystalgolfresort.com/golf/events/1917)에 접속해 화면 하단에 있는 파란색으로 표시된 접수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25일 현재 60여 명이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 877-730-8970.

신동찬 기자

shin.dongch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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