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로페즈 쌍둥이 형제의 활약

뉴욕의 닉스와 네츠, 두 농구팀 센터는 한 배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다. 닉스의 로빈 로페즈(사진 왼쪽.8번)와 네츠의 브룩 로페즈(11번)는 17일 각각 맨해튼 매디슨스퀘어가든과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서 샬롯 호네츠, 애틀랜타 혹스와의 홈 경기에 나섰다. 닉스는 샬롯을 102-94로, 네츠는 애틀랜타에 90-88로 승리했다. 겨우 2승(9패)을 올리고 있는 네츠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승리했다. 닉스는 이날 승리로 6승(6패)을 기록했다. 한편 샬롯에서는 전설적인 전 닉스 센터 패트릭 유잉이 부코치로 있으며 뉴욕에서 '린새니티' 열풍을 일으켰던 제레미 린이 가드로 뛰고 있다.

[AP]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