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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요리를 '착한' 가격에

24일~8월 18일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
한식당 '단지' '한잔' 등 400여 곳 참여

유명 식당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오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00개 식당이 참여하며 이번에는 벤자민 스테이크하우스 프라임, 로렌조 등 33개 식당이 새롭게 참여한다. 미슐랭 스타를 받은 유명 레스토랑들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이벤트에는 이탈리안.프렌치.멕시칸.일식.중식 등 세계 각국의 식당들이 참여하며 톱셰프 다니엘 불뤼의 식당 '바 불뤼'부터 '노부' '스카르페타' 등 다양한 파인다이닝 식당들이 이름을 올렸다. 훈이 김 식당의 '단지' '한잔' 등 한식당도 참여한다.

각 식당들은 이 기간 에피타이저-메인-디저트 3코스를 프리픽스(Prix-Fixe)로 구성해 선보인다. 가격은 점심 29달러, 저녁 42달러이며 음료나 세금.팁은 별도로 부과된다. 일부는 평일에만 레스토랑 위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식당마다 일정이 달라 방문 전에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뉴욕시 웹사이트(www.nycgo.com/restaurant-week.사진)를 참고하면 된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 사용시 5달러 캐시백 가능.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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