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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도입 검토…대형업소 분리 수거 규정도

뉴욕시가 쓰레기 종량제를 추진한다.

지역매체 크레인스뉴욕은 18일 시 청소국(DSNY)이 주거용 쓰레기를 버리는 양에 따라 처리 비용을 다르게 부과하는 '쓰레기 종량제(save as you throw)'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 쓰레기는 시에서 판매하는 규격 봉투를 사용해 내놓고, 재활용품은 크레딧이나 세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청소국은 또 이날 7000스퀘어피트 이상 규모의 식당과 시에 50개 이상 매장이 있는 체인 식품 소매업체, 1만 스퀘어피트 이상 규모의 그로서리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유기성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도록 하는 규정 도입을 예고했다. 내달 공식 발표될 예정인 이 규정은 6개월간의 공청회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채택되면 그 6개월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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