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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국가당뇨예방프로그램 운영

참가자에 무료 교육…개근자엔 상금 제공

무료로 당뇨 예방 교육을 받고 소정의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31일부터 플러싱의 뉴욕나무교회(40-15 149th St.)에서 ‘국가당뇨예방프로그램(National Diabetes Prevention Program)’ 16주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의 목적은 건강한 식생활법, 운동·실천계획 달성 등에 관한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당뇨와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있다.

신영숙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당뇨는 얼마든지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시정부 지원으로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고 개근자 또는 체중 감량이나 당 수치 감소 등의 효과를 본 이들에게는 상금까지 주어지는데도 몰라서 참석을 못 하는 한인들이 많다. 교육을 통해 건강한 한인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2- 463-9685, 201-658-6068, 510-402-8878.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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