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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미동부 해외교구…신임 교구장에 지광스님 취임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3/06 종교 18면 기사입력 2018/03/05 23:36

"뉴욕 일원 포교에 힘쓸 것"
5월 국제 봉축법요식 개최
9월엔 불교 교양 대학 시작

지난 1일 열린 대한불교 조계종 미동부 해외교구 상반기 총회에서 지광스님(앞줄 왼쪽)이 신임 교구장으로 선출됐다. 직전 교구장인 휘광스님(앞줄 가운데)은 고문으로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미동부 해외교구 제공]

지난 1일 열린 대한불교 조계종 미동부 해외교구 상반기 총회에서 지광스님(앞줄 왼쪽)이 신임 교구장으로 선출됐다. 직전 교구장인 휘광스님(앞줄 가운데)은 고문으로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미동부 해외교구 제공]

대한불교 조계종 미동부 해외교구(이하 미동부 해외교구) 교구장에 지광스님(뉴욕원각사 주지)이 취임했다.

미동부 해외교구는 지난 1일 불광선원에서 상반기 정기총회 및 교구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교구장에 지광스님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미동부 해외교구를 이끌게 될 지광스님은 이날 취임 인사에서 "뉴욕.뉴저지 불교의 포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직전 교구장인 휘광스님(불광선원 주지)은 보스턴에 있는 문수사의 도범스님과 필라델피아 화엄사의 법장스님, 토론토에 사는 양익스님과 함께 고문 역할을 맡아 지속적으로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

교구 사무국장은 뉴욕정명사의 도신스님이, 사무주임은 박소림 보살이 맡았으며 그 외 임원진에는 변동사항이 없다고 미동부 해외교구 측은 밝혔다.

이날 총회에선 오는 5월 열리는 제30회 맨해튼 국제 봉축법요식 준비 및 행사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미동부 해외교구는 올해 행사 내용과 관련, 한국 불교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는 데 더욱 충실한 행사로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는 법요.봉축 행사를 먼저 진행하고 문화행사는 마지막 순서로 간단히 진행하기로 했다.

도신 사무국장은 "지난해까지는 한국 전통 음악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가장 앞 순서로 진행해 정작 중요한 봉축법요식은 짧게 열리곤 했었다"며 "올해 행사에선 타민족 불자들도 정통 한국 불교의 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는 9월 시작하는 2018년 추계 동부교구 불교 교양 대학은 미동부 해외교구가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내실을 기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www.jogyeusa.org) 활성화를 통해 교구 산하단체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엔 뉴저지원적사.뉴욕원각사.불광선원.대관음사.뉴욕정명사 등에서 총 12명의 스님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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