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극단 JMPT 맨해튼 공연…지하철과 이방인의 삶 '메트로'
뉴욕의 신생 극단 'JMPT(JM Physical Theatre)'가 10일 오후 7시30분 맨해튼 '딕슨플레이스(Dixon Place.161A Chrystie St)' 메인 스테이지에서 뉴욕 지하철과 이방인의 삶을 주제로 한 공연 '메트로(Metro)'로 무대에 선다.'메트로'는 뉴욕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하철 배경에 연극과 뮤지컬, 인형극, 관객 참여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 장르들로 풀어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JMPT 이정윤 연출가와 김민지 프로듀서, 김한솔 작가, 한보람 작곡가, 신승규 무대 디자이너 등이 함께 모여 만든 작품이다.
티켓 정보는 극장 웹사이트(www.dixonplace.org/performances/metro/). 문의는 e메일( jm.physicaltheatre@gmail.com)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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