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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 데이, 본격 전도

뉴저지 빛된교회 가정방문

귀신잔치를 벌이는 핼로윈 데이, 이를 이용, 본격적으로 전도하는 한인교회가 있어 화제다.

뉴저지 올드태판에 있는 빛된교회(담임목사 박동은 목사). 창립한지 2년밖에 안됐지만 핼로윈 데이에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기회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교회는 31일 홀리 윈즈 나잇(Holy Wins Night) 행사를 열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트릭오어트리트' 대신 전도사, 교사, 부모들과 함께 인근 지역의 가정들을 방문해 문을 두드리며 복음을 전했다. 준비한 전도지를 전해주며 복음을 전했다.

이 교회는 핼로윈 데이 행사를 비난하고 막기 보다는 오히려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복음을 듣도록 배달하는 거룩한 일을 하고 있다며 이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했다. 때로는 설레임으로, 때로는 거룩한 부담을 안고 배달한 복음의 메시지가 이 지역에 착실히 뿌리를 내리도록 기도할 뿐이라고 밝혔다. 292 Old Tappan Rd Old Tappan NJ. www.tlnj.org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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