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의 대화의 시간…공예·조각·사진 등 분야 4명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
4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인 텍스타일 공예가 안금주씨는 오는 11일 오전 10시30분 회관에서 자수.보자기.매듭.천연염색 등 한국 텍스타일 공예에 대해, 뉴욕 패션 사진작가 폴 임(Hyoung Paul Lim)씨는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디지털 화상 처리 기법에 대해 각각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과 미국에서 조각을 공부하고 10년 전부터 한국의 전통 가옥과 고가구에서 영감을 얻어 한국 전통가구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가구작업을 해오고 있는 김정(chung Kim)씨와의 토크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30분 그리고 12월 9일엔 김호봉(Hobong Kim)씨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참가비는 10달러, KCC 맴버는 무료다. '아티스트 톡' 프로그램은 KCC 2층(100 Grove Street)에서 열린다.
김예린 기자 kim.yer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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