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한민족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상 추천받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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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9세 이하 예술ㆍ봉사 등 5개 부문

총상금 1만달러… 10월31일까지 접수

뉴욕중앙일보가 총상금 1만달러를 내걸고 '세계 속 한인 꿈나무상' 대상자를 찾습니다. 이 상은 세계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내일을 이끌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사가 지난 95년 제정한 것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습니다.

'한인 꿈나무상'은 학교 성적과 직결되는 일반적 포상이나 장학금과는 달리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거나 이룰 가능성이 있는 젊은이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그 동안 사회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야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등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남다른 재능을 발휘해 미국은 물론 세계 속에서 한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꿈나무들이 더욱 커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상부문: 인문사회과학ㆍ자연과학ㆍ예술ㆍ사회봉사ㆍ스포츠 등 5개 분야 각 1명

◇시상내용: 상장 및 상금 각 2000달러

◇응모자격

1. 미 동부지역 거주 한인 젊은이로 해당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

2. 연령 만 29세 이하(2006년 10월1일 기준)

3. 다른 기관에서 수여하는 각종 상의 수상자도 해당됨

◇제출서류(한글 또는 영문)

1. 신청서(본사소정 양식)

2. 활동보고서(연구논문 미술작품 슬라이드 연주 테이프 등 참고자료 제출 요함)

3. 지도교사 등 2명의 추천서(학생은 지도교사 또는 교수 일반인은 소속 직장 책임자 사회단체장 등)

◇접수마감: 2006년 10월31일

◇수상자 발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중 발표

◇서류제출처: Dept. of Cultural Affairs

The Korea Daily News

43-27 36 St. L.I.C. NY 11101

◇문의 및 연락처: 718-361-7700 Ext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