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한민족의 미래를 이끌

한인 꿈나무상 추천받습니다



만29세 이하 예술ㆍ봉사 등 5개 부문

총상금 1만불…11월17일까지 접수 연장

뉴욕중앙일보가 총상금 1만달러를 내걸고 찾고 있는 '세계 속 한인 꿈나무상' 신청 마감을 11월17일까지 연장합니다. 보다 많은 인재들에게 신청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인 꿈나무상'은 세계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내일을 이끌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사가 지난 95년 제정한 것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습니다.

이 상은 학교 성적과 직결되는 일반적 포상이나 장학금과는 달리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거나 이룰 가능성이 있는 젊은이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그 동안 사회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야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등 이민생활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남다른 재능을 발휘해 미국은 물론 세계 속에서 한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꿈나무들이 더욱 커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