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07 중앙일보업소록 발간

디자인의 혁명-2007 중앙일보업소록

확 달라졌습니다---새롭습니다

전면 컬러---한인 타운 지도까지

12월중 광고주 등에 1차 배포

'2007년판 중앙일보업소록'이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내용 등이 확 달라지고 새로워져 광고 효과도 한층 높아졌습니다.

15일 발간된 '중앙일보업소록'은 전면 컬러에 한인 운영 업소의 위치를 표시한 한인타운 지도까지 들어 있습니다.

이 밖에 배달 전문 음식점 및 일식.중식 식당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따로 정리한 별도 섹션도 신설했습니다. 중앙일보의 히트 상품인 '뉴욕골프코스가이드'에 수록된 골프장 주소 및 연락처도 실려 있습니다. 한인들의 이주가 늘고 있는 보스턴과 커네티컷 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리스팅도 보강했습니다.

중앙일보업소록 제작팀은 지난 1년 동안 2만여건에 달하는 업소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교정하는 작업을 벌이는 한편 통화가 되지 않는 일부 업소는 직접 방문을 통해 확인하는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2007년판 중앙일보업소록'은 '가장 정확하고 유용한 생활정보의 백과사전'이 될 것입니다. 한층 높아진 광고 효과로 황금알을 낳게 하는 비즈니스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이 업소록은 12월 중 공공기관 단체 광고주 등에 1차로 배포하고 추후 정기 독자들에게도 보내 드릴 예정입니다.

최대의 발행부수 최고의 광고효과 정확한 정보 등으로 신뢰를 얻고 있는 중앙일보업소록에 보내 주신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