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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국사편찬위·미주중앙일보 공동으로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치릅니다

한국 국사편찬위원회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역시.歷試)이 미국과 캐나다 등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미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한인들에게 한국사와 문화를 알려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실시됩니다.

뉴욕을 비롯해 LA.애틀랜타.워싱턴DC.시카고.캐나다 밴쿠버 등에서 실시되는 해외 역시는 한국사 뿐만 아니라 미주 한인사회에 대한 문제도 출제됩니다.

시험은 초급과 중급 2가지 레벨로 나뉘어져 있어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시험 문제는 한국어와 영어로 출제되며 객관식 37문항 주관식 3문항 등 총 40문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인증서가 발급됩니다.

한국사에 대한 이해와 정체성 확립의 기회가 될 해외 역시에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시험일시: 2008년 9월 27일(토) 오전 10시

◇접수 마감: 2008년 9월 19일(금)

◇시험결과 발표: 2008년 10월 23일(목) 예정

◇주최: 국사편찬위원회 중앙일보

◇주관: 중앙일보NIE연구소 미주 중앙일보(뉴욕.LA.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DC) 캐나다 밴쿠버중앙일보

◇문의: 뉴욕중앙일보 문화사업부

(Tel. 718-361-7700 ext.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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