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09 중앙일보업소록 발간

체계적 업종 분류, 찾기 쉬운 편집
광고주 미니홈피 시너지 효과 창출

‘2009 중앙일보업소록’이 새롭게 발간됐습니다.

업소록의 생명은 정확한 정보입니다. 중앙일보 업소록 제작팀이 지난 1년간 전화 확인과 현장 답사를 거쳐 철저하게 확인한 업소 정보는 타 업소록이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강점입니다.

이와 함께 커네티컷과 보스턴 등 뉴잉글랜드 지역의 업소 정보도 별도 섹션에 수록, 미 북동부 지역을 대표하는 업소록으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습니다.

부록에는 호적제도의 폐지로 새해부터 달라진 각종 행정 서비스를 충실하게 알려주는 뉴욕총영사관 업무 안내를 비롯, 새롭게 적용되고 있는 시민권 시험 문제를 영어 원문과 한글 번역본으로 나란히 게재했습니다.

또한 뉴욕·뉴저지 일대 퍼블릭 골프장 정보를 약도와 함께 수록, 한인 동포들의 레저 생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업소록은 충실한 내용과 함께 외형면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1만5천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업소 정보를 업종별 분류는 물론 뉴욕과 뉴저지, 기타 지역 등으로 세분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편집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낯선 이민 생활에서는 광고 또한 중요한 생활정보라는 인식 하에 업종별로 광고를 배치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특히 올해 중앙일보업소록은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상을 반영하여 중앙일보 인터넷 업소록(http://yp.koreadaily.com)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광고주들의 미니홈피 주소를 별도로 수록, 온-오프 라인을 넘나드는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앙일보 업소록의 성장을 지켜보며 격려해주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 ‘2009 중앙일보 업소록’은 1차 광고주와 기관·단체에 배포한 후 2월 중순경 일반 독자 여러분께 배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