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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체 피어57 재개발 승인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5/12/15 경제 1면 기사입력 2015/12/14 16:36

영우 앤 어소시에이츠 벤처
2016년 상반기 착공 전망

뉴욕주정부가 한인 부동산 업체인 ‘영우 앤 어소시에이츠(YWA·대표 우영식)’의 피어57 재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지난 12일 내려진 뉴욕주정부의 결정에 따라, YMA와 RXR 리얼티의 조인츠 벤처가 2008년부터 공동 추진해온 허드슨강변 개발 프로젝트의 착공이 가까워졌다. 피어 57을 총괄하는 허드슨리버파크트러스트(HRPT)와의 최종 논의가 마무리되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2016년 상반기 내 재개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수퍼피어(SuperPier)’라는 브랜드로 운영된다.

피어 57 재개발 프로젝트는 허드슨강과 15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선착장을 대규모 문화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3억5000만 달러가 투자된다. 새롭게 정비될 48만 스퀘어피트의 공간에는 사무실, 리테일, 문화 공간 등이 들어선다. 그 중에서도 특히 뉴욕시에 사무실을 찾고 있는 구글과 유명 셰프 앤서니 보데인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 받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이번 승인에 대해 “뉴욕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피어 57이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상업 및 문화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공간으로 태어나게 된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환영을 표했다.

1954년부터 2003년까지 뉴욕 내 주요한 선착장으로 역할을 했던 피어 57은 국립사적지(NRHP) 명단에 올라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그러한 만큼 HRPT는 본격 공사에 앞서 60일 간 재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공 의견을 수렴하는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의견이 반영된 재개발 프로젝트 안은 내년 3월 공개된다.

신하영 인턴기자

shin.ha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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