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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주택 가격 급상승세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1/15 경제 1면 기사입력 2016/01/14 17:09

북서부 지역 전년 대비 58% 올라
브루클린·맨해튼 주민 대거 이동

맨해튼과 브루클린의 대체 주거 지역으로 퀸즈가 각광을 받으면서 인기 지역의 경우 중간 주택 가격이 최대 58%까지 오르고 있다.

부동산업체 더글라스엘리먼이 최근 발표한 2015년 4분기 주택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노스웨스트 퀸즈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57만1500달러로 지난해 대비 58%가 올랐다. 서니사이드 또한 중간 주택 가격 29만2500달러로 전년 대비 38%가 증가해 큰 상승폭을 보였다. 그 외에도 우드사이드는 30% 아스토리아는 21%가 올라 각각 중간 주택 가격 27만5000달러 33만3028달러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퀸즈의 주택 가격이 18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지역 매체 DNA인포는 퀸즈의 주택 가격 오름세의 원인으로 브루클린의 뉴요커들의 퀸즈로의 이동을 꼽았다. 주택 가격 부담으로 맨해튼 대신 브루클린을 선택했던 이들이 브루클린의 주택 가격이 상승하자 이제는 퀸즈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고서에 따르면 인기 주거지인 브라운스톤 브루클린의 중간 주택 가격은 91만5000달러다. 브루클린 하이츠 캐롤 가든 포트 그린 파크 슬로프 등이 포함된다. 또 힙합 문화로 유명한 노스웨스트 브루클린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90만9000달러로 윌리엄스버그와 그린포인트가 이에 해당된다. 비록 퀸즈의 주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브루클린의 절반 가격에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맨해튼 브루클린 퀸즈 각 지역의 연간 주택 가격 상승률을 파악한 결과 맨해튼은 중간 주택 가격 115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3%가 올랐다. 또 브루클린은 11.1%가 올라 중간 주택 가격이 65만 달러로 집계됐다. 퀸즈는 47만 달러로 9.2%의 상승률을 보였다.

신하영 인턴기자

shin.ha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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