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퀸즈한인교회 한진관 원로목사 별세

퀸즈한인교회 한진관(사진) 원로목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지난 1969년 퀸즈한인교회를 창립한 한 목사는 36년간 목회활동을 했으며 2005년 은퇴 후에는 중국과 러시아, 한국 등의 농·어촌을 방문해 복음 전파와 선교사 훈련 활동을 이어왔다.

함경남도 혜산진 출신으로 1948년 월남한 한 목사는 한국신학교를 거쳐 56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캘리포니아에 있는 퍼시픽스쿨오브릴리전에서 1년간 수학했다. 66년 뉴욕에 있는 유니온신학교에 입학했으며 68년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유족으로는 한태열 사모와 장남 한태진, 차남 한태관씨가 있으며 환송예배는 21일 오후 8시 퀸즈한인교회에서, 발인예배는 22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718-672-1150.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