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가 26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개선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위안부 소녀상에 헌화했다. 이날 잭슨 목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 입장하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남북이 하나가 되는 것을 상징한다며 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대화로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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