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에 성금·마스크 기부 이어져
김영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사비 5000불
솔블랑 디자인회사 마스크 500장 등 도네이션
뉴욕한인회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보람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김영윤 회장의 뜻에 따라 해당 기금을 ‘21 희망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뉴욕한인회는 ‘21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취약 계층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뉴저지에 소재한 솔블랑 디자인 회사(SOLBLANC DESIGN INC·부사장 임훈)는 지난 24일 뉴욕한인회에 FDA 승인을 받은 KN95 마스크 500장(1400달러 상당)을 기부했다.
찰스 윤 회장은 “솔블랑 디자인 회사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한다”며 “이 마스크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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