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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공원·골프장 5월 2일부터 개장

머피 주지사 행정명령
“사회적 거리 유지해야”

뉴저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굳게 닫힌 공원·골프장 등을 개장할 계획이다.

29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주·카운티정부 관할 공원과 골프장을 열 수 있도록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다만 공원과 골프장 내 허용되는 수용 인원은 50%로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공원 내 주차 허용 차량도 절반으로 줄게 된다. 또 공원 내 놀이터·파빌리온·방문객 센터·화장실 등은 계속 폐쇄되고 단체 활동은 금지된다.

머피 주지사는 “공원과 골프장이 개장되더라도 주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산세 납부기한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데이비드 칼루치(민주·38선거구) 주상원의원이 지난 13일 발의한 법안(S 8194)은 분기별 재산세 납부기한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안은 현재 주상원 로컬정부위원회에 상정된 상태이나 법제화 여부는 미지수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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