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음주운주 단속 강화
카운티 전 경찰기관 참여
카운티 셰리프국과 샌디에이고 시경찰국 등 로컬 경찰기관들은 이번 주말부터 7월4일 독립기념일까지 카운티 전역에서 집중적인 단속작전을 펼칠 계획이다. 디스트릭트 검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만 음주운전 사고관련 사망자가 14명으로 지난해 총 사망자수인 19명에 육박하고 있는 등 음주운전 사례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는 예년에 비해 훨씬 강화된 단속이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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