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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단체장 신년계획...한국무용협회 최성애 회장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1/13 미주판 15면 기사입력 2018/01/13 12:46

한국문화 사절단 역할 자부심
새로운 무대 매진하는 한해

안녕하세요, 한국무용협회에서 새해 인사드립니다.

거창한 신년계획 보다는 무용협회 활동이 저희 회원 각자에게 줬던 참 의미를 되새기며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민생활을 하면서 늘 우리의 것을 동경하고 그리워했지만 선뜻 직접 배워보고 즐겨보겠다는 결심을 못하던 우리에게 협회 활동은 전통가락과 리듬은 우리의 혼과 살 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고 있었음을 실제로 체험하게 했습니다.

공연으로 보실때는 비슷비슷한 내용이겠지 하시겠지만 배우고 익히는 입장에서 각 작품 속에서 만나는 절제된 춤사위와 힘있는 울림은 서양의 그것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깊이와 여운을 경험케 해주었습니다.

어느덧 1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모이기를 게을리 하지않고 땀흘려 연습하면서 무대를 하나하나 늘려가다보니 언제부턴가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민간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음에 저희 회원들은 무한한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문화에 관심과 호의를 보이는 타인종 커뮤니티에서 초청받으면 공연의 완성도에 주목하기 보다는 개인과 단체로서 자신의 문화를 지키려는 노력을 치하하며 공연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그들을 보며 오히려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2018년 새해에도 역시 커뮤니티 안팍에서 요청하는 공연 스케줄이 가득찼고 내부적으로는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한 계획도 세웠습니다.

열정과 협력으로 임하시는 회원님들과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힙입어 무용협회는 힘차게 또 한해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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