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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음식주다 경범죄 티켓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8/01/17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8/01/17 13:27

엘카혼 시 비상조례 통과로

A형 간염 확산을 우려해 엘카혼 시가 발표한 홈리스 음식배포 금지조례을 어긴 한 사회운동단체 회원 1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엘카혼 경찰은 지난 14일 이스트 매디슨 애버뉴의 웰스 파크에서 홈리스들에게 음식과 세면용품을 나눠 준 ‘브레이크 더 밴’(Break the Ban) 소속의 회원 12명을 체포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 엘카혼 시의회가 A형 간염의 확산방지 차원에서 시관내 공공장소에서의 음식물 배포를 금지하는 비상조례를 통과시킨 후 조직된 단체로 알려졌다.

브레이크 더 밴은 이날 ‘배고픈 사람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것은 범죄가 아니다’라는 배너를 들고 노숙자들에게 음식물 등을 나눠줬는데 이를 발견한 경찰은 먼저 경고조치를 한 후 14세 청소년을 포함한 12명을 체포하고 경범죄 티켓을 발부했다. 브레이크 더 밴은 이와 관련 엘카혼 시정부와 경찰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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