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환 군 골프대회 준우승
LA시 주니어 챔피언십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와 케빈 나 선수 등을 배출한 명망높은 대회로 올해는 윌슨 엔드 하딩 골프코스에서 열렸다. 정군은 15세~19세 청소년 74명이 참가한 3일간의 대회에서 218타를 기록해 우승과 3타 차이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한단계 더 올라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 관심을 끌었다.
정 군은 지난해 라스베가스 시티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등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꾸준히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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