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치기 하다 30대 추락사
라호야 지역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30대 인부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 28일 발생했다.샌디에이고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넵튠 플에이스와 콜마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의 50피트짜리 팜 트리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39세 인부가 땅으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인근을 지나던 두 명의 비번 간호사가 달려가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나 땅에 떨어지면서 받은 충격으로 중상을 입은 인부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당시 사망한 인부와 함께 일하던 동료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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