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실업률 8%대로 하락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이 2년8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주 고용개발국(EDD)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8.9%로 집계됐다.이는 전달인 2011년 11월에 비해 0.3% 하락한 것이자 2009년 4월 이래 처음으로 8%대로 내려간 것이다 .
지역의 실업률은 2009년 4월 8.8%를 기록한 이래 줄곧 9%대 이상을 기록해 왔으며 2010년 1월과 7월에는 10.9%로 최고점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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