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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0대 부호 SD카운티 3명 포함... 1위 메이어 ‘33억달러’

세계 1000대 갑부에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3명이 선정됐다.

포브스 매거진에 따르면 랜초 샌타페에 거주하는 그웬덜린 손타임 메이어씨가 샌디에이고 카운티 최고의 부자에 올랐다. 다국적 기업이자 미국 최대 기업인 카길 사의 상속자 중 한 명인 메이어씨의 재산은 33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344번째로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또 퀄컴 사의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인 어윈 제이콥스(라호야 거주)가 14억 달러의 재산을 소유,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두 번째 갑부로 선정됐으며 13억 달러의 재산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 자산관리자인 찰스 브랜드스(샌디에이고 거주)씨가 카운티 세 번째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콥스의 전 세계 순위는 913위, 브랜드스는 960위다. 전 세계 최고의 갑부는 통신업계의 거물인 카를로스 슬림 헬루(멕시코)로 69억 달러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포브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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