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골프 꿈나무 앤드류 정 카운티 주니어골프협회 9~10세 리더 등극

샌디에이고 카운티 주니어골프협회(SDJGA)선정 올해의 최우수 선수에 앤드류 정(9·한국이름 용환·토리 힐스 초교)군이 9~10세 부문 리더로 올랐다.

지난 9일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SDJGA주최 제54회 어워드 디너에서 정군은 2011년 시즌 득점 1439점으로 2위를 200포인트 이상 따돌리며 최고 득점선수로 수상했다.

이 협회의 최우수 선수 선정은 해마다 1월부터 8월까지의 시즌내 시합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가산해 최고 득점자를 가리는 방식인데 올해 총 11개 시합에 출전해 3번의 우승을 포함 대부분 5위권에 오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군이 최고 점수를 받은것.
최근 경기 기록으로는 지난 7월 웰크 리조트에서 열린 캘러웨이 주니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에서 2언더를 쳐 3위에 올랐었다.
6월 생인 정군은 9~10세 부문 최연소 수상자이기도 하다.



6세때부터 골프를 시작, 골프입문 3년째인 정군은 드라이버 비거리 200야드에 정확한 칩샷과 안정된 퍼팅이 주무기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