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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 성료

류태호 기자
류태호 기자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6/03 미주판 25면 기사입력 2009/06/02 19:44

지난달 30일 열린 ‘US오픈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의 입상팀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US오픈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의 입상팀과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의 대표적 태권도 대회 중 하나인 ‘US오픈 엘리트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달 30일 선수와 관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션사이드 부두 야외 원형극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 등 타주를 비롯 멕시코와 남가주 곳곳에서 참가한 선수와 가족들이 한데 모여 진지하게 겨루고 또 함께 응원하는 등 흥겨운 축제를 방불케 했다.

한편 이날 하객으로는 대회장인 임천빈 박사와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서향순씨, 영화감독 정창화씨 등 각계 한인 인사들과 오션사이드의 짐 우드 시장, 브래드 헌터 시경찰국 태권도 사범 등 시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특히 임박사는 대회장으로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목적의 태권도는 단순히 기술을 넘어서 ‘나를 찾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격려하고 “스포츠 정신으로 열심히 겨루고 즐겁게 대회를 즐기라”고 당부했다.

이 대회를 주관한 USA태권도센터의 백황기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 지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잡은 이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임 박사가 국기원으로부터의 감사패와 함께 오바마 대통령이 수여하는 공로패를 받았고 서향순씨는 명예 단증을 받고 송판 3장을 발차기로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이번 대회의 종합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1등: K-Kim 태권도 ▷2등: 월드 마샬 아트 ▷3등: 플래닛 인피니티 태권도 ▷4등: 황스 월드 마샬 아트 ▷5등: WBBC ▷6등: 한스 태권도 ▷7등: 내셔널 태권도 ▷8등: 퍼포먼스 마샬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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