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학생작품전’을 연 조앤아트 스튜디오의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샌디에이고 지역의 유명 입시전문 미술학원 조앤 아트 스튜디오(원장 조앤 심)가 지난 13일~15일 까지 ‘제12회 학생작품전’을 열었다.
이 작품전에는 킨더가튼에서 부터 입시생까지 학생 70여명과 주부작가들의 작품 등 총 150여점이 전시됐다. 기간 중 14일(토) 오후 2시에는 리셉션 파티가 열렸는데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조앤 심 원장은 “킨더가튼 학생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그림부터 초, 중, 고등학생의 다양한 작품과 최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작품까지 지난 1년간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부모,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라며 “미술을 즐거운 삶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꾸준히 잘 따라 준 학생들과 부모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삿말했다. ▷문의:[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