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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증가에 '속수무책'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1/01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7/11/01 11:26

전국 20대 도시 중 4위
'근본 해결책 없다' 비판

샌디에이고시에 거주하는 홈리스 인구의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리지널 홈리스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샌디에이고시 홈리스 인구는 8669명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국 20대 대도시 중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에 이어 네번째로 많은 수치다. 2007년에는 7326명으로 조사된 바 있어 10년 사이 1343명이 증가했다.

샌디에이고시 홈리스들의 비율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69%, 여성이 29%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2%는 성전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8%는 퇴역군인이었고 31%는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는 약물에 중독된 것으로 드러났다.

홈리스 문제는 샌디에이고 시정부의 가장의 큰 현안 중 하나로 이들이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임시숙소를 준비하는 등 대책을 서두르고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리틀 이태리 지역의 홈리스들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로컬 정부의 공중 보건위생대책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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