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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커뮤니티 시리즈 ... 라메사 (La Mesa)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17/11/08 미주판 21면 기사입력 2017/11/08 13:27

무성영화 찍던 언덕 마을
떠오르는 식도락 명소

100년의 역사를 곳곳에 간직하고 있는 작은 도시 라메사는 1869년 한 목장주가 수천 에이커의 땅을 구입해 물을 끌어들이고 철로를 만들면서 감귤경작지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1911년 부터는 영화 제작지로 부상했는데 ‘하마차의 메이드’, ‘러브 앤드 레몬’ 등 150편이 넘는 멜로 무성영화가 라메사에서 촬영됐다. 내륙의 아기자기한 예술 도시 라메사의 중심 빌리지에서는 일년내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 최근들어 유명 레스토랑들이 속속 오픈하며 ‘컬리너리 핫스팟’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지명의 유래
초창기 지역 신문사가 이 지역을 ‘평평한 땅’이라는 의미에서 ‘라메사 스프링스’, ‘라메사 코로니’로 부르던 것이 1891년도에 첫 우체국을 설립하면서 공식적으로 라메사로 정착됐다.

◇랜드마크
이 지역에는 오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명소들이 많은데 1899년 남부의 개척자인 핸리 맥킨리의 집을 복원한 ‘라메사 히스토리컬 소사이어티’에서는 1900년대 초반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는 가구나 의류, 서적과 기타 공예품을 접할 수 있다. 또 1894년에 지어진 쿠야마카 기차역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지금은 라메사 철도박물관이다. 또 ‘언덕사이의 보석’이라는 도시의 별칭처럼 언덕이 많은 이곳을 오르락 거리는 주민들을 위해 시에서 조성한 가파른 공공계단이 아직까지 명물로 남아있다.

◇즐길거리
이곳 다운타운 빌리지에서는 ‘1950년대 클래식 자동차 쇼’, 무료 콘서트인 ‘일요일 오후 6시’, ‘플래그 데이 퍼레이드’, 지역 최대의 ’옥토버 페스트’, ‘앤티크 쇼’, ‘크리스마스 인 빌리지’ 등 연중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스와미스 카페, 포르 파보르, 티라미스 트라토리아, 조니 B‘s 등 가족적인 분위기와 힙스터한 새로움이 잘 조화를 이룬 식도락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데이터
▷인구: 5만 8858명
▷중간연령: 36.5세
▷중간소득: 5만 4,667달러
▷주택중간가: 47만 2,275달러
▷주민 인종 분포
-백인: 56.0%
-히스패닉: 26.2%
-흑인: 6.6%
-아시안:5.4%
▷주택소유율: 45.4%
▷정치적성향: 57.4%(민주),35.8%(공화)
▷대졸이상: 34.7%
▷기혼비율: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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