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축하연 이옥분 집사
20일 샌디에이고 한인교회
1919년 출생한 이옥분 집사는 1970년 미국에 이민와 76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줄곧 살아왔다. 슬하에 3자매를 두었으나 막내는 여의고 현재 두 딸과 2명의 손자, 3명의 손녀를 두었다.
이집사의 맏사위인 샌디에이고 한인교회의 주한승 장로와 딸 서복희씨는 “한세기를 살아내신 어머님의 그 길었던 인고의 시간들을 지켜봐 주신 신앙과 믿음의 식구들에게 감사한다”며 “기쁨의 자리에 감사예배도 함께 올리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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