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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에 무인 셔틀이 들어선다면?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18 15:05

벨뷰시, 교통정체 해결위해 무인 셔틀 도입 적극 고려 중

점점 교통난이 심화되고 있는 벨뷰시가 지역 출퇴근자들을 위한 무인 셔틀 버스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건주 앤 아버는 6월부터 미시건 대학 학생 및 직원들을 위한 1마일용 무인 셔틀 버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경우 자동 운전 밴을 지난해에 런칭, 다운타운 상점 지역에서부터 라스 베이거스 블러바드까지 3블록을 이동하는 시범 서비스를 개설했다.

캘리포니아 산 라몬 지역도 무인 셔틀 서비스를 지난 3월부터 시작해 600에이커 규모의 오피스 단지에 운행되고 있다.

현재 무인 셔틀 시범 프로젝트는 대대적으로 회사나 기업들이 모여 있는 단지나 대학 캠퍼스를 위주로 크고 작은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각 지역 교통국은 이를 통해 먼저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얼마만큼 편의를 줄 수 있는 지 등에 대해 연구할 방침이다.

벨뷰도 이 같은 무인 셔틀 시범 서비스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시는 현재 교통 기술 관련 전문가와 파트너십을 가지고 이에 대한 연구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뷰가 파트너십을 맺은 전문가들은 궁극적으로 타 주나 도시에 운용되고 있는 무인 셔틀 사업을 기술적으로 자문하고, 운행 서비스와 관련한 스마트폰 앱 개발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벨뷰시가 이를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기업들과 함께 대형 버스나 기차 운행 보다는 다소 이동이 용이한 작은 규모의 셔틀을 이용함으로서 이를 점차 교외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에 대해 교통 계획 전문가들은 앞으로 향후 미래에는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으로 이동하며 교통정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이 같은 셔틀을 편하게 이용하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벨뷰시 교통 기술 파트너십 전문가 스티브 마샬은 최근 더 많은 기업들이 벨뷰와 커클랜드로 비즈니스를 이주하거나 확장해오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에게 가장 큰 우려는 아마 이처럼 심화되고 있는 교통정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이 같은 변화에 대한 갈망은 직장 종사자들을 돕고 교통 정체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현재 대기업들과 이에 대한 사업 예산을 함께 마련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이 시범 사업 규모만 해도 수억 달러가 예상될 만큼 큰 사업이기 때문이다.

벨뷰 상공회의소는 현재 무인 차량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이들과 함께 시범 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방안을 마련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지난해 무인 차량 시범 운행을 워싱턴주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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