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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협 워싱턴주지부 신임 회장에 문창국 시인

지난 8일 노스 시애틀 할리데이 인 호텔에서 정기총회 개최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새 회장으로 문창국 시인이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 8일 노스 시애틀 할리데이 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7대 회장으로 전임 회장인 공순해(5~6대) 회장에 이어 문창국씨를 선출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엄경제씨가 선임됐으며 수필분과회장은 이한칠씨, 시분과회장은 김백현씨가 맡았다. 또한 감사에 안문자, 최재준씨, 총무에 박보라씨, 재무에 최은희씨, 서기에 이에스더씨, 친교에 김혜숙씨, 관리에 윤석호씨가 각각 선출됐다.

문 신임회장은 전임회장과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안으로는 협회 회원들이 작품 활동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밖으로는 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전심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신임회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1992년에 시애틀로 이민하여 현재는 골프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문예공모 당선, <문학세계> 문학상 본상, <한미문학>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아니 그리워> 와 <시애틀 아리랑>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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