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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퀄미, 워싱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최근 50개 주와 그 주의 모든 도시를 평가한 국가 안전 보장회의가 스노퀄미 시를 워싱턴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임명했다.

이 연구는 인구당 폭력 및 비폭력 범죄가 가장 적은 도시를 조사했으며, 1인당 범죄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은 도시들에 대해 발표했다.

워싱턴에서는 72개의 도시가 순위에 올랐고 스노퀄미 시는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옥하버, 써니사이드, 웨스트 리치랜드, 이넘클러, 와쇼걸, 린든, 베인브릿지 아일랜드, 배틀 그라운드가 10위 안에 들었다.

큰 도시들 중에는 벨뷰가 39위, 시애틀이 42위, 에버렛 49위, 벨링햄 53위를 차지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린우드는 54위, 페데럴웨이는 69위에 들었다.



켄트, 페데럴웨이, 타코마, 스포켄, 유니버시티 플레이스는 워싱턴 주에서 가장 안전하지 않은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연방 수사국의 통합 범죄 보고에 근거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의 자체 내부 인구 조사와 결합했다. 인구가 1만 명 미만이거나 범죄 데이터를 연방 수사국에 신고하지 않은 도시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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