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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서 집 사려면 연봉 10만 5천달러 이상은 돼야

시애틀-타코마 지역(킹 카운티, 피어스 카운티,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 집을 장만하려면 평균적으로 10만 5천 367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아야 가능하다고 캘리포니아의 대출 업체인 HSH.com이 발표했다.

전국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시애틀, 타코마, 벨뷰 지역의 집 평균 가격은 2018년 4분기 현재 489,600달러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퍼센트의 계약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9만 8천 달러, 10퍼센트의 계약금을 지불한다면 12만 2484달러의 연봉이 필요하다.

지난 5년간 평균 주택 구입에 필요한 수입은 약 42%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산호세의 경우 주택 장만에는 약 25만달러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한다.

시애틀은 미국에서 7번째로 비싼 주택 가격을 가지고 있다. 산호세가 1위, 뒤를 이어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뉴욕시가 차지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는 덴버 다음으로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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