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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성균관대학교 동문 신년회 성황

신임 남택선 회장 및 이춘배 총무 취임

워싱턴주 성균관대학교 동문회(회장 이명호)가 신년회를 지난 3월3일 오후 5시에 벨뷰 소재 고베레스토랑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동문회 회장이며 고베레스토랑의 주인인 이명호 동문은 "주말이라 음식을 배달해도 되지만, 선후배들에게 직접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한뒤 모든 동문의 박수갈채와 함께 저녁식사가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저녁식사를 즐겼다.
곧이어 동문회장은 성균관대학교의 간략한 설립역사와 현재까지의 위상을 요약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며 동문회 회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참석한 모든 동문의 사진을 담아 손수 제작한 영상물을 중앙 TV모니터에서 보여줄때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별히 음식준비 도움을 위해 참석한 사위의 깜짝 축하공연으로 이문세의 "소녀" 를 감성발라드로 불러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으며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앵콜곡으로 "무조건" 을 열창하며 분위기는 극에 달했다.
이어서 차기 신임 남택선 회장과 이춘배 총무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서 총무로서 3년간 해오면서 전임회장이 했던 것을 그대로 하면 될 것 같으며 맡은바 소임을 다 하겠다" 고 굳은 의지를 보였고, 신임총무 이춘배 동문은 총무 자리를 제안했을때 당연히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해 동문 선배로부터 큰 웃음을 주었고 "앞으로 이 열정으로 성균관대학교 동문의 위상과 선후배 찾기 발굴에 모든 힘을 쏟겠다" 고 다짐하였다.
전임 이명호 회장의 동문 한분한분 소개 올리며 서로를 더욱 알아가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으로 동문 회장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메고 반주와 함께 참석한 모든 동문이 아침이슬을 합창하며 2019년 동문회 신년회를 마무리 하였다.

"워싱턴주 성균관대학교 동문을 찾습니다"



신임 동문회장: 남택선(기설87) : (206) 861-3260
신임 동문총무: 이춘배(경영97) : (425) 399-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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