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NEWS] 한인 단체 참여 동기 부여
중앙 일보(유승호), 한국 일보(김헌수), 평통 포틀랜드 지부(김헌수), 오리건 한국 전쟁 기념 재단(김병직), 오리건 6-25 한국 전쟁 참전 국가 유공자회(권희수), 오리건/벤쿠버 한인 교회 연합회(백동인), 오리건 한인 부동산 협회(설 에이미), 오리건 한인 사회관(남궁진), 한국 재단(유형진), 라이온스 클럽(김인자), KIMWA 포릍랜드 지부(이남순 클라라 메이어), 오리건 한국 전통 예술원(지승희), 체육 협회 (김병철)가 참석한 이날, 오정방 회장은 오리건 한인 상공 희의소 장규혁 회장과 오리건 한인 그로서리 연합회 유영만 회장을 지난주 만나 오늘 간담회 목적을 설명 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체 일정 때문에 참석을 하지 못하지만 적극적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인 동포 사회 발전과 단합이라는 명제에 대한 다양하고 광범위한 의견 제시에 오정방 회장은 여러분들이 의견을 종합해 효율적으로 봉사 활동에 반영 시켜서 한인회가 명실 상부한 동포 사회 구심점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했다. 한인 동포 사회를 포괄적으로 대표 하고 있는 한인회와 달리 회원들의 익익 증대 친목을 위한 자생적 단체, 세금 무료 보고, 영정 사진 찰영, 유언서 작성등 공익성 단체등 각 단체 행사가 한인회로 귀결 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 개진은 동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무관심에 대해 상호 관심으로 참여 발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도출해 낸 것으로 평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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