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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NEWS] 무료 암 검진 참여 촉구

제니퍼 무어 간호사가 씹는 담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있다.

제니퍼 무어 간호사가 씹는 담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있다.

제니퍼 무어 간호사가 구강암 발생 형태를 설명하고 있다.

제니퍼 무어 간호사가 구강암 발생 형태를 설명하고 있다.

질 레미타 러닝 센터 프로비던스(Providence)암 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의 영유를 위해 무료 구강 암 검진 참여를 촉구 했다. Providence Cencer Institude 제니퍼 무어 간호 사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SE Foster Rd 소재 아시안 보건 복지 센터 포틀랜드 건우 클럽에서 열린 구강암과 두 경부암 무료 검사 세미나에서 전세계 6번째로 발생하는 구강암, 두경부암은 미국에서 매년 10만 명이 진단 사례를 갖고 있을 만큼 많이 발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강, 부비강, 입술 구강, 혀 갑상선, 침샘, 식도후두를 포함한 두부와 경부에 발생하는 암을 말하는 구강암 검사는 2-3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오는 4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5시 까지 검진하는 구강 암 검진 참여를 위해(503)574-6595 로 등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강 암에 대한 인식과 예방에 대해 제니퍼 간호사는 2018년 두 경부 암 진단을 받은 51,540명중 10,000명이 사망 했다고 말했다.두 경부 암은 미국 내에서 남성 사이에 8번째로 발병 한다고 말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매 시간 마다 누군가 두 경부 암으로 사망 한다고 말했다. 입술 혀 입 안쪽과 잇몸 그리고 입 천장에 발생하는 구강 암의 75%가 담배와 씹는 담배로 발병 하고 있다고 말하고 비 흡연자에 비해 흡연자 구강암과 두경부암 발병 확률이 6배가 높다고 말했다.

목구명, 코, 부비강 후두 에서 발병하는 두 경부암 또한 담배, 특히 과음과 함께 에리카(Arica Nut)을 씹으면 치명적인 조합으로 발병이 30배로 증가 한다고 주의를 환기 시켰다. 전 세계에 퍼저 있는 Epstein Barr Virus가 20% 인후암, 편도 암을 발병 시킨다고 말하고 만성 곰팡이 감염으로 두 경부 암이 발병 할수 있으며 건강에 심각한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아포라 톡신 곰팡이에 반복적 노출은 암을 유발 한다고 강조하고 구강암 초기 증상인 입안과 혀에 화농이 섞인 물집과 입가에 화농증 염증이 생기면 즉시 전문 의사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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