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셸 오바마, 타코마 방문

지난 일요일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타코마 공립 도서관에 방문했다. 미셸 오바마는 회고록 'Becoming'을 홍보하기 위한 순방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회고록은 백악관에서 받았던 교육이나 백악관에서 생활했던 시간들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타코마의 한 책 동호회는 미셸 오바마가 2018년에 시작한 팟캐스트 'Balanced Black Girl'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들과의 만남에서 미셸 오바마는 2018년 미국 베스트 셀러였던 'Becoming'을 쓰게 된 이유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사회에서 여성과 인종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공립도서관에서의 행사가 끝난 후 타코마 돔에서 ‘미셸 오바마와의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 약 1만 8천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진행을 맡은 키멜은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말했으며 미셸 오바마 또한 투어 이례 가장 많은 군중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셸 오바마는 4월 9일부터 국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