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포토뉴스] 김무성 의원, "더 많은 예산 지원, 힘쓰겠다”

지난 20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시애틀 미주체전 전야제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김무성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세계 최강의 국가인 미국, 세계 제일 큰 나라인 미국 전역에서 2년에 한 번씩 수천명이 모여 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일”이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제가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체전 행사에 당연히 돈이 들어가는데 정부지원 예산이 한 번에 2만불 정도 지원되는 모양인데 제가 마침 해외동포재단을 담당하고 있는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있어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다음 체전부터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토마스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