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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지역 집 살 때 현찰 구입 증가

지난 11월 전체의 31.9퍼센트

지난 11월 시애틀 지역에서 집을 살 때 현찰로 구입한 바이어가 31.9퍼센트로 거의 기록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가 있는 주택 데이터 분석 리얼티 트랙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11월 시애틀 지역에서 이뤄진 주택 판매의 31.9퍼센트가 케시 세일이었다. 이것은 전달보다 무려 57퍼센트가 증가한 것이다.

연간으로는 케시 세일이 38퍼센트가 늘었는데 이것은 지난 2011년 5월이래 연간 가장 큰 증가폭이다.

리얼티 트랙사는 주택 판매수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에 따르면 시애틀 지역에서는 지난 11월에 총 2280채의 집이 팔렸다.
또 주택 가격도 킹카운티 지역은 1년전 같은 기간보다 15퍼센트가 증가했다.



이에대해 윈더미어 부동산 매튜 가드너 경제학자는 현재 시애틀 지역의 주택 경기가 매우 뜨겁기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매물이 적어 집사기가 어렵고 경쟁이 심해 이같은 케시 세일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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