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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 은행, 서북미 영업본부 개설

박우성 전 PI 뱅크 행장, 초대 본부장 영입
무료 금융경영상담실 운영도

캘리포니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CBB 뱅크(Commonwealth Business Bank)가 벨뷰에 서북미 영업본부를 개설하고 박우성(사진) 전 PI 뱅크 은행장을 초대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CBB 뱅크는 지난 2005 년 비즈니스 전문은행으로 개설해 현재 총 자산 8 억달러, 자기자본 9400 만 달러, 지난해 당기순이익 1100 만 달러에 달하며 현재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에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1 인당 대출 한도가 2500 만달러에 달하는 중견은행이다.

CBB 뱅크측은 “미국 서부와 남부지역에 포진한 지점망을 서북미 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미주 서부 전 지역과 남부지역인 이른바 ‘선벨트’ 지역 한인사회 비즈니스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CBB 뱅크는 한인사회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이지만 미국 주류은행이 대출을 기피하는 주유소와 그로서리, 모텔, 셀프 스토리지, 웨어하우스 등 에 대한 SBA 대출에 특별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우성 본부장은 서북미 한인 경제활성화를 돕는다는 개인적인 포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35 년간 금융 및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무료 금융경영상담실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에 대한 문의는 전화나 이메일로 언제든지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 시까지 예약을 한 후 사무실에서 상담 받을 수 있 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 금융과 경영 상담을 넘어 관련 전문가를 영입해 법률과 회계분야로까지 무료 상담을 확대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

박우성 본부장은 “서북미 한인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고의 조건으로 적극적인 대출 서비스를 하는 한편 무료 금융 경영 상담실도 운영해 한인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CBB 뱅크 서북미 영업본부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CBB 뱅크 서북미 영업본부 주소: 10900 NE 8TH Street Suite 1000, Bellevue, WA98004
전화: Office: (425) 633-3213
Email: EdwardP@CBB-Bank.com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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