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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싱턴주 ICT 포럼’ 적극 추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한국 담당 기관들 방문
‘2016년 제 3차 한국-워싱턴주 ICT 포럼’ 협력 당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정현아 회장)가 본국 관계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현아 회장은 “2016년 제 3차 Korea-WA State ICT forum with Startup Pitch 준비를 위한 홍보 및 후원,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평통 행사가 끝난후 이틀간의 일정을 이용하여 지난해에 이어서 한국의 각 담당 기관들을 방문 하였다”고 밝혔다.

전현아 회장에 따르면 상공회의소 임원진은 우선 1차, 2차 포럼의 공동후원기관인 KISA IoT 혁신 센터가 새로 이전한 판교의 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후원해 줄것을 요청했다.

또 경기도 경제실 과학기술과 첨단 단지팀을 방문하여서 올 3차 ICT포럼을 설명하고 참석과 협조를 구하였다.



이어서 워싱턴대학과 매년 교환학생을 보내고 있는 연세대학교의 국제협력처장을 방문하여 이 대학의 창업 센터와 연계하여 학생 주도 창업사들의 참석을 권하고 워싱턴대학과 중국 칭와대가 같이 설립하는 워싱턴주의 새로운 기술대학원인 GIX의 런칭을 맞이하여 기존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연세대학측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부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전북도 창조혁신센타 및 테크노파크, 전북도 경제산업국장을 방문하여 2016년 행사의 협조요청을 하고 특히 이번 전북도지사의 워싱턴주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전북 지역 상공회의소와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가 같이 협조 할 수 있는 방안, 전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의 해외 파트너로서 서로 돕는 방안 등을 차후 논의하기로 하였으며 다시한번 10월 19일에 시행될 Korea- WA State ICT포럼의 협조를 구하였다.

정현아 회장은 “이번 방문은 올 10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3차 포럼 행사의 한국과 워싱턴주의 참가사와 기관 및 후원사를 준비하기위하여 계속 진행하고 있는 작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아 회장과 김진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 2번째),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왼쪽 4번째) 등과 함께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 Copyrigh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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