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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관련 팀 워싱턴주 방문

한국 캐피탈사, 한국거래소, 증권사, 회계법인 등
한인상공회의소, 한국회사들 워싱턴주 진출 도와

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가 워싱턴주를 방문하는 가장 많은 한국 투자 관련팀의 방문단을 맞이하였다.

정현아 회장은 “한국거래소와 워싱턴주 생명과학협회원의 협력관계 구축 및 한국 벤처 캐피탈사, 증권사들과 워싱턴주 IT회사 및 생명과학 회사들 간의 협력관계를 맺고 한국회사들의 워싱턴주 진출을 돕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의 캐피탈사, 한국거래소, 증권사, 회계법인등 가장 많은 한국 투자 관련팀이 워싱턴주를 방문해 지난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워싱턴주 관련 회사들과 적극 협력관계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투자 관련팀은 5월 31일 오전에는 2개 기업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워싱턴주의 스웨디쉬 병원 (CEO Anthony Armada) 주최로 이 지역 벤처사와 은행, 상무부 담당자들과의 개별 미팅을 통하여 워싱턴주 창업사들의 현황과 투자 현황을 청취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할 수있는 부분들을 논의 하였다.

참가사는 Swedish Health Services, Providence Ventures, Madrona Ventures, 웰스 파고 은행, Keiretsu Forum, Regence Cambia Grove, 상무국 등이다.



특히 6월 1일에는 오후 3시30분에 2016년 Life Science Innovation NW 가 열리는 워싱턴주 컨벤션 센터에서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 이사장최경수) 와 워싱턴주 생명과학협회(Life Science WA) 간 미국기업 국내증시유치 및 투자 관련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 각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 Life Science Innovation NW에 참가하여 이 지역 생명과학 회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6월 2일에는 워싱턴주의 IT 창업사들의 쇼케이스에 참가하고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벤처의 데모 데이를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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