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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5월 일자리 8700개 늘어

실업률은 변동 없어 4월과 같은 5.8%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 실업률은 4.9%

워싱턴주와 시애틀 메트로 지역의 지난 5월 실업률이 지난 4월과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고용안정국이 지난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주의 지난 5월 실업률은 지난 5월 5.8퍼센트였다. 이것은 전 5개월 동안 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1년전인 지난해 5월보다는 0.2퍼센트가 높았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5월 실업률은 4.9퍼센트로 지난 4월과 같았다. 그러나 미국 실업률 4.7퍼센트보다는 조금 높았다.

지난 4월에서 5월까지 비농장 고용은 워싱턴주에서 8700명이 늘었다. 민간 부문 고용이 7100개가 추가되었고 공공 부문은 1600개 일자리가 증가했다.



워싱턴주에서 지난 5월 추가된 8700개 일자리 중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 교육과 건강 서비스 부문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 4월에 크게 늘어났던 접대업과 레저 부문은 오히려 1400개가 감소했다. 또 수송, 창고, 유티리티 부문도 800개가 줄었다.

이번에 발표된 일자리 증가와 감소 수는 비즈니스 서베이에 기초한 예비 추정 수이기 때문에 나중에 수정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4월의 예비 추정 워싱턴주 일자리 증가수는 1만1200개로 발표되었으나 나중에 실제로는 6900개로 수정되었다.

워싱턴주의 실업률은 공황이후 최고를 보였던 지난 2010년의 10.3퍼센트보다는 반으로 크게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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